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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IKAL 현장 2017.11.07

 

위기가 곧 기회! 희망을 짓는다.

적도의 불볕더위,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비, 걷기조차 힘든 질척거리는 땅, 공항에서 내려 6시간여를 1차선 도로를 달려 도착한 이곳, 남부 칼리만탄 탄중 지역. 건물을, 그것도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짓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환경이다. 하지만 그곳에 나라를 대표해 다양한 어려움과 싸우며 튼튼한 발전소 건설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현대엔지니어링 KIAL 현장의 임직원들.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차곡차곡 완성을 향해 달려가는 그들만의 현장 이야기를 만나보자.

#HEC site1 최초의 시도가 만든 희망
 2012년 3월, 인도네시아 전력청(PT. PLN)이 IPP 사업 방식으로 발주한 국제경쟁입찰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한 한국 컨소시엄이 당당히 수주에 성공했다. 외국계 2개 컨소시엄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것. 현재 IKAL 현장의 현장소장으로 부임해 활기차게 사업을 끌어가고 있는 현승환 부장은 그날을 떠올리면 늘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말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기업으로서 국제입찰을 통해 발전소 건설 및 운영 사업권을 수주한 최초의 사업이었어요. 공사가 진행되는 지금도 ‘개발-금융-건설-운영’의 Value Chain 모든 단계에 걸쳐 한국기업 중심으로 수출 선단을 형성해 해외 플랜트 시장에 동반 진출한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의미 있는 것은 최초의 사업 수주뿐만 아니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경제 대국이라 평가받는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EPC 건설업체로서의 진출기회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IKAL 현장은 앞으로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석탄발전소 건설산업 진출을 위한 마중물이기에 최초라는 수식어에 더욱 큰 책임감이 있는 것.

 이 프로젝트의 입찰과 설계에서 현장의 시공업무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김영준 대리는 “개인적으로 매우 특별한 프로젝트”라며 “힘들지만 완성 시 연간 1,402GWh의 발전량을 생산해 우리나라 대구시 절반에 해당하는 46만여 세대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도 매우 기대가 크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HEC site2 완공 이후가 더 기대되는 인도네시아 IKAL 현장
 현재 공사가 한창인 이곳은 초반부터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었다. 특히 이상기후에 많이 당황했다고. “거의 매일 비가 오고, 100% 클레이 계열의 열악한 지반 여건 속에서 초기 부지정지 공사 및 파일 공사 수행이 상당한 어려웠어요.” 하지만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현장 직원이 웃음을 잃지 않으며, 포기하지 않고 합심해 현재의 활기찬 현장의모습을 만들어 왔다. 이 과정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1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인도네시아 IKAL 현장의 가장 큰 성과가 아닐까? 강원 차장은 “현장 인근에 이미 발전소가 있지만 현지 전력공급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하루에도 여러 차례 정전이 발생한다”며 “앞으로 전력수요가 더 늘어난다 하더라도 현장 공사가 완료되면 남부 칼리만탄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전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완공 이후가 더 기대된다”고 보람찬 표정을 지어 보였다.

 현장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이 마음속으로 늘 곱씹는 말 ‘나는 이곳에 빛을 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 어떤 자부심보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임직원들을 빛나게 하는 말이 아닐까?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빛은 찬란하다. 그 여명을 밝히기 위한 작은 불빛이 인도네시아 IKAL 현장에서 조금씩 번지고 있다.

● 현승환 부장(현장소장)
 어려운 현장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하게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언제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떤 어려움이나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능히 잘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사업수행으로 발전소 완공의 그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강원 차장(HVAC 담당 공구장)
 자카르타에서 비행기로 2시간, 차로 5시간이 걸리는오지에 도착한 첫 느낌은 ‘조금 어둡고, 고즈넉한 시골 분위기’였습니다. 고요한 분위기와 달리 날씨는 얌전하지않았어요. 덥고 습한 기후에도 최적화된 환경에서 모든발전 설비가 가동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자가 일 할 수 있도록 모두 역량을 발휘해 일하겠습니다.

박정호 과장(공무 파트장)
 현장에 도착한 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보기 힘들 정도로 좋지 않은 부지 조건과 계속되는 우천으로인한 초기 공정 지연, 시공업체 교체 등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처럼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사업 준공을 달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영준 대리(토목 담당)
 본사에서 본 프로젝트의 입찰과 설계 업무를수행한 것은 물론, 현장 근무로 시공업무까지 수행하게 돼 개인적으로 매우 특별한 프로젝트입니다. 토목공사업무 수행 간 타 부서와 협업하며 최선의 노력을다하고 있고, 타 부서의 버팀목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있습니다. 담당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성공적인 발전소완공을 위한 밑바탕이 되겠습니다.

● 김철영 사원(기계 담당)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더운 기후, 공사에 적합하지 않은 토양, 자재 수급이 어려운 지리여건 등 애로 사항도 있지만 각 부서 간의 긴밀한협업을 통해 잘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특유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성공적인 준공을 이뤄내 현대엔지니어링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