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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dym Early Gas Production Project 2015.05.07

E-KAN PROJECT 현장 전경

수도 타슈켄트에서 직선거리로 약 520km 떨어진 부하라의 칸딤 가스전은 지난 2월, 현대엔지니어링이 칸딤 가스 처리시설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 플랜트 시장에 처음 진출한 것은 2011년. 총 5건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우즈벡 칸딤 얼리 가스처리 시설(EKAN)’이 오는 5월 중순 완공을 앞두고 있다. 가스처리시설이 서로 약 55km 떨어진 Northern Shady와 Kuvachi-Alat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어, 두 현장과 기존 공장 및 주변 시설을 연결해주는 배관, 전기, 계장, 도로, 교량 등 제반 인프라시설을 포함하면 공사 범위가 매우 넓은 프로젝트다. EKAN이 완공되면 매년 약 2.5BCM의 가스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며, 새로 건설되는 도로, 교량은 현지 주요 도로와도 연결되어 부하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류종우 상무보A | 현장소장
EKAN 현장 임직원들의 일심단결 덕분에 짧은 공사기간, 힘든 의사소통, 낙후한 인프라 등 여러 힘든 여건을 이겨내면서 현재까지 공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공사 기간, 방심하지 말고 안전사고 없이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석구석 빛을 발하라 김상모 부장대우 | 전기담당
공사 기간 내내 현장 및 숙소에 전기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직원들에게 큰 불편을 주어 전기담당자로서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소장님 이하 모든 직원이 열정을 다해 일했고, 현장은 서서히 완공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E-KAN PROJECT 현장 구석구석 빛으로 빛날 수 있도록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웃음을 잃지 않고 강호철 대리 | 배관담당
물과 전기, 인터넷, 공기, 언어 등 기본적 여건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현장 분들과 웃음을 잃지 않고 협업하였기에 프로젝트를 큰 문제 없이 마쳐가는 듯 합니다. 어려움을 해결하는 최전선에 있는 배관 설계·시공 경험은 앞으로 설계업무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도 들고요. 더 멋진 미래를 위하여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이 각자 책임진 업무를 건강하게 해내는 오늘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회피 대신 소통하라 김홍호 사원 | 토목담당
설계 FE로 부임을 하다 보니 시공 팀과 생각의 관점이 다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설계와 시공을 구분하여 책임을 회피하려 하기 보다,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남은 기간도 서로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